정순주 아나운서, 단 한 번에 자유투 '클린슛'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2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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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코드원과 예체능 어벤저스의 결승전을 앞두고 정순주 아나운서가 시투를 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미녀 아나운서 정순주, 자유투 한 번만에 성공!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정순주 아나운서(mbc스포츠플러스)가 20일 코드원과 예체능 어벤저스의 결승전을 앞두고 자유투 시투를 했다. 무용을 전공하고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정 아나운서는 단 한 번에 시투를 성공시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 아나운서는 현재 연예인 농구를 중계하는 MBC스포츠플러스 소속으로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과 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다. 이 날 결승에서는 코드원이 61-50으로 예체능 어벤저스를 누르고 참가 첫 해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6일에는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3점슛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며 오후 3시엔 연세대 OB 우지원, 김훈, 김택훈, 박광재 등의 이글스 팀과 연예인 팀이 겨룬다. 이어 오후 5시엔 연예인 올스타 고양 팀(진혼, 코드원, 더홀, 마음이)과 한스타 팀(예체능, 훕스타즈, 레인보우 스타즈, 아띠, 신영이앤씨)이 올스타 농구 축제를 연다. 선착순 무료입장.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 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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