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공 사이 '훈남', 마음이 모델 이창수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31 1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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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연예인 올스타 마음이 팀 이창수. 뒤에 보이는 선수는 팀 동료 정윤호.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올스타전에선 빨간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마음이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모델 이창수가 정윤호와 함께 지난 26일 연예인 올스타전에 참가하기 위해 고양체육관을 찾았다. 이창수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연세 이글스(연세대 OB)와의 이벤트 경기에 연예인 올스타 팀으로 참가했다.


이창수가 속한 연예인 올스타 팀은 배정남, 문수인, 김무영, 이시우, 여욱환, 김재욱, 송준근, 정범균, 이영준, 오달균, 버나드박, 정윤호, 곽희훈, 강소연, 노민혁, 김승현, 강상원, 김형준 등 많은 스타들이 한 팀을 이루었다. 이창수는 이 경기에서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결과는 80-68로 이글스 승.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마음이 이창수는 고양팀으로 참가했다. 진혼, 코드원, 더 홀, 마음이(예선 A조)가 고양팀으로 한 조를 이루었고, 예체능 어벤저스, 훕스타즈, 신영이앤씨(예선 B조)가 한스타 팀으로 한 조를 이루었다. 이 날 이창수는 올스타전에서 3리바운드 8득점에 성공했다. 결과는 71-70으로 고양팀 승.


26일 올스타전에 참가한 마음이 소속 모델 이창수. (구민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했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와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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