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이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박기량이 출연한 소주 cf가 공개돼 화제다. (대선주조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선수이자 프로야구 '치어리더 여신'인 박기량의 소주 광고가 화제다.
대선주조는 14일 박기량을 모델로 한 ‘순한시원’ 새로운 CF ‘연습실편’과 ‘주점편’을 함께 공개했다. 두 편 모두 부산·경남권 지역에서 TV를 통해 방영됐다.
CF 연습실 편의 경우 신입 치어리더가 춤에 대해 시비를 걸어오고, 주점편에서는 다른 손님이 몸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등 불쾌감이 느껴지도록 각각 설정된 상황을 박기량이 순한시원을 마시고 이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제작된 순한시원 CF는 대선주조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 야구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때 모습.(한스타 DB) |
한편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은 지난 해 9월에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지난 3월26일 2016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 공식 데뷔전을 치뤘으며(1회전 탈락) 내달 28일 개막하는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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