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가수 길건과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가 17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두산전을 관전했다. (길건 페이스북)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열심히 보는 것도 공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가수 길건과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가 야구장 직관 인증샷을 올렸다. 길건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스타 후배 김정화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삼성-두산 경기를 관전하고 인증 사진을 포스팅했다.
길건은 야구장 직관 사진과 함께 '삼성:두산 잠실야구장/두번째 경기관람/날씨좋고~~분위기좋다/언니같은 정화랑/햇볕이 따갑긴...하지만^^;; #잠실야구장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경기 #김정화선수 #길건 #now #태양을피하고싶었어 #뜨겁다 #야구공부 #천은숙선수 언니덕분에 잘봤어용 #보는 것도공부 #좋은자리 #노현태 오빠 쌩유'란 글을 게재했다.
가수 길건과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는 지난 해 9월 창단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했다. 지난 3월26일 CMS기전국여자야구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5월28일 개막하는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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