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MC 강소연이 4일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축하 이벤트 경기에 참가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야구, 농구, 킥복싱 '만능 스포츠 걸' 홍일점 강소연이 고양체육관을 밝혔다.
배우 겸 가수 강소연은 4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이하 오리온스) 통합 우승축하 팬페스트 이벤트 경기에 참석했다. 이벤트 게임으로 진행된 오리온스와 연예인 농구 올스타팀의 경기에는 강소연을 비롯해 마음이 영화 감독 오달균, 가수 버나드박, 모델 정윤호, 훕스타즈 클릭비 노민혁, 신영이앤씨 배우 강상원, 레인보우 스타즈 배우 박재민이 참여했다.
가수 로지에서 자신의 본명으로 새롭게 돌아온 강소연은 일명 '야구 여신'. 강소연은 지난해 SBS 스포츠 ‘야구 앤더 시티’의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가수 홍진영, 방송인 신아영, 정순주와 함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선사한 바 있다.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 소속인 강소연은 키 174cm의 건강미 넘치는 S라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2014년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섹시복근을 드러내며 강속구를 던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소연은 취미로 킥복싱을 즐기고 있다.(https://www.instagram.com/p/BEyXHjkRgoY/?taken-by=ksysoyun : 강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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