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올스타팀 영화감독 오달균과의 몸싸움 끝에 넘어진 고양 오리온스 가드 이현민.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오달균 감독님, 너무 하네요~!"
고양 오리온스 이현민이 연예인 올스타 팀 영화감독 오달균하고 몸싸움끝에 넘어졌다.
4일 오후 7시 50분 고양 체육관에서 2015-2016시즌 남자농구 우승팀 고양 오리온스(이하 오리온스)와 연예인 올스타팀의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이날 연예인 올스타팀에는 영화 감독 오달균, 가수 버나드박, 모델 정윤호, 가수 클릭비 노민혁, 영화배우 겸 MC 강소연, 배우 강상원, 박재민이 참여했다.
넘어진 고양 오리온스 가드 이현민을 오리온스 선수와 함께 일으켜 세워주는 연예인 올스타 모델 정윤호.(오른쪽). (구민지 인턴기자) |
오리온스 가드 이현민이 연예인 올스타팀 영화감독 오달균과의 몸싸움 끝에 코트 위에 넘어지자 모델 정윤호가 다가가 일으켜 세워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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