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김현철 감독(왼쪽)과 천하무적 김창렬 선수가 경기 전 악수를 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16일, 의정부 시민야구장).(구민지 인턴 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잘 해봅시다" "멋진 경기 하자구요"
외인구단 김현철 감독과 천하무적 김창렬이 경기 전 선전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눴다. 16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 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오후 7시에 열린 첫 경기는 이휘재 김현철의 외인구단과 김창렬 한민관의 천하무적. 승부는 천하무적이 9-8로 승리.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경기를 갖는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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