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9시 30분부터 고양 삼송야구장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와의 연습경기에 참가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왼쪽부터 개그우먼 박진주, 배우 정재연, 빅사이즈 모델 도이, 가수 길건. (구민지 인턴기자) |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힘의 원천은 가족 같은 팀워크와 분위기다. 개그우먼 박진주, 배우 정재연,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가수 길건이 경기 후 카메라 앞에서 첫 승을 기원하는 V자를 하고 포즈를 취했다.
26일 오후 9시 30분부터 고양시 삼송야구장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와 연습경기를 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 양승호, 이하 한스타) 선수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했다.
지난해 3월 26일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첫 공식경기를 치른 한스타는 익산시 국가대표훈련장(익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5월 28~29일, 6월 4일~6일)에 출전하여 28일 오전 9시 광주 골든글러브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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