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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천은숙(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현 농구심판)이 28일 익산에서 열린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광주 골든글러브전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경기 전 타격 연습을 하는 천은숙.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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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골든글러브전, 2회말 타석에 들어선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천은숙.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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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윙하는 천은숙' 한스타 천은숙이 골든글러브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 파이팅!" "모두 잘 하고 있어, 힘 내자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큰 언니 천은숙은 늘 동생들을 챙기고 팀 분위기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한다.
한스타는 지난 달 28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한스타로서는 지난 3월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 데뷔전(평택 탑클래스에 0-38 패배)에 이은 두 번째 전국대회. 한스타는 1회전에 광주 골든글러브를 맞아 선전했으나 3-18로 졌다. 천은숙은 1번타자 겸 7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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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유니폼과 귀걸이가 잘 어울리는 1루수' 한스타 천은숙이 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골든글러브와의 경기서 1루수를 보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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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골든글러브 1루 주자가 출루하자 베이스를 지키고 서 있는 한스타 1루수 천은숙. (한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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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막식에 출전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선수단. 왼쪽에서 세번째가 천은숙.(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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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천은숙은 현재 대한농구협회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던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농구대잔치 올스타전서 주심을 본 천은숙. (구민지 인턴기자) |
천은숙은 2회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스트라이크 낫아웃인 상태서 1루까지 출루했다. 이후 2루도루에 성공했으나 후속타자 불발로 홈까지는 밟지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우승하는 데 큰 몫을 했던 한국 여자 농구 레전드 천은숙이 한스타에 관심을 보인 것은 지난해 3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끝나고나서다. 천은숙은 우먼 프레스란 여자농구 동호인 팀 소속으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다. 천은숙은 현재 농구강사와 대한농구협회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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