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연, 체험... 6월 서울서 즐기는 '문화 이벤트'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6-08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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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서기찬 기자] 6월 '호국 보훈의 달' 서울시가 마련한 문화 행사가 풍성하다. (그래픽 참조)


내달 3일까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열리는 <종로와 강남대로展>을 비롯한 전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간송문화전 6부: 풍속인물화-일상, 꿈 그리고 풍류'가 8월2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며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가나아트 컬렉션 앤솔러지'전이 내달 31일까지 전시된다. 이밖에 '사회속 미술<행복의 나라>(7월6일까지 북서울미술관), 광통교 서화사(서울역사박물관, 내달3일까지) 전 등이 열리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수.집.콘] 수요일 집에 가는 길 콘서트 등 '토요일은 청이 좋아(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 춤이 있는 우리가락/ 재능나눔 콘서트 '국악콘서트', 오페라 마티네 <마농레스꼬> 등이 준비돼 있다.


'한마음살림장' '주말가족교육 <토요 열린 박물관>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무료이니 가족, 연인들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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