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를 들고 타격 연습을 하고 있는 리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실내 야구연습장에서 정기 훈련을 실시했다. (천훈 객원기자) |
땅볼 수비 훈련을 하고 있는 새신부 리사.(천훈 객원기자) |
새신부 리사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정기 훈련에서 베이스 러닝 연습을 하고 있다. (천훈 객원기자) |
[한스타= 서기찬 기자] "오랜만에 방망이 잡아봅니다"
'야구하는 뮤지컬 디바' 새신부 리사가 모처럼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 야구단) 연습에 참가했다. 한스타 야구단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실내 야구연습장에서 정기 훈련을 가졌다.
지난 4월11일 키노33 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리사는 지난 달 뒤늦은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방송과 신혼 생활로 분주했던 리사가 오랜만에 한스타 야구단 훈련에 동참, 동료들과 땀을 흘렸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실내 야구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일반인 김상규 코치(왼쪽 붉은 상의)가 송구 동작을 설명하고 있다. (천훈 객원기자) |
이날 한스타 야구단 정기 훈련에는 리사 외에 주장 정재연(배우), 맏언니 천은숙(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정혜원, 윤주, 함민지, 유신애(이상 배우), 황유미, 김정화(이상 피트니스 모델), 박진주(개그우먼), 이민, 김보배(이상 가수), 이티파니(줌바댄스 강사), 정다혜(LG치어리더), 박나경(영어MC 강사), 마리(일반인) 등이 참가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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