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백성현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부터 맺어온 인연을 과시했다.(백성현 인스타그램) |
드라마 '닥터스'에서 열연 중인 백성현이 박신혜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했다. 백성현은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지난 3월에 끝난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었다. (구민지 기자)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아띠 멤버 탤런트 백성현이, 박신혜와 끈끈한 우정 과시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하면희)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백성현이 박신혜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천국의계단 아니죠 #닥터스 입니다~ #한정서 정서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ㅋㅋㅋㅋㅋ 지금은 ...동갑이지만 ...나보다 선생님이신.... #유혜정 여신님 #중대 맞다리 후배님 #박신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백성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을 똘망똘망하게 빛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신혜와 백성현은 지난 2004년 많은 인기를 받았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각각 한정서와 차송주 아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또 백성현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49기, 박신혜가 50기로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
'천국의 계단'에 이어 현재 두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과 피영국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아띠’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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