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동료개그맨 박성관, 김지민, 배우 윤박을 초대했다. (jtbc 화면 캡처) |
개그맨 박성광이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소속으로 현재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참가하고 있다. 지난 6월13일 외인구단과의 경기서 타석에 들어선 박성광.(구민지 기자)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님과 함께2'에 출연해 폭로전을 펼쳤다.
5일 JTBC'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집들이가 방송되었다. 집들이에는 동료 개그맨 박성광과 김지민, 배우 윤박이 초대받았다.
박성광은 커플 앞치마를 하고 요리를 하는 허경환을 보고 "확실히 경환이가 나미에게 마음을 연 것 같다. 진짜 신혼부부 같다" 말했다. 허경환은 얼마 전 박성광-신보라와 함께 떠난 캠핑 여행에서 "가상 결혼이 끝나면 나미를 편하게 볼 자신이 없다. 최대한 피해 다닐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은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소속으로 현재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희망 나눔' 제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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