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강타자, 개그맨 이병진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김래원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병진은 최근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에 입단했다. 지난 6월27일 조마조마와 경기에 출전한 이병진. (구민지 기자)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의 이병진이 ‘닥터스’에 출연 중인 김래원과 만났다.

개그맨 이병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홍지홍#아내의남자#김래원#탄현세트장##격려차 방문 #내가 격려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진은 김래원과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래원을 응원하기 위해 SBS TV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이병진의 남다른 의리가 돋보였다.

한편 이병진이 속한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은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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