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홈런왕'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정화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피트니스모델 겸 뮤지컬 배우 김정화가 tagTV ‘내일은 홈런왕’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7시부터~ "내일은 홈런왕" 예능 촬영중~ 오늘 폭염주의보....현재37도...체감온도57도..;;; 죽을꺼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국내 유일의 여자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야구단’의 멤버들이 의정부리틀야구장에 모여 tagTV '내일은 홈런왕‘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김대성과 함께 한스타 여자야구단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의정부의 날씨가 37도를 기록하며 무더위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임해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내일은 홈런왕’은 개그맨 김대성이 사회인야구 에이스가 되기 위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 입단해 야구를 배워나가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리얼 성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7시 KT 올레티비 94번 채널 tagTV 방송.

한스타 야구단은 국내 유일의 여자연예인 야구단이다.(한스타DB)

한편 국내 유일의 여자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감독 양승호 감독이 사령탑에 올라있고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길건, 이민(애즈원), 김보배, 지세희, 배우 정혜원, 정재연, 여민정, 함민지, 박승현(예비멤버), 유신애(예비멤버), 강소연, 뮤지컬배우 리사,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개그우먼 서성금, 김보원, 박진주, 황지현, 성우 정유미, 피트니스모델 김정화, 황유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중국어 전문MC 왕세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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