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스타=구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 2일 1회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이로써 샤이니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SHINee CONCERT)-샤이니 월드 브이(SHINee WORLD V)'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추가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예매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샤이니는 지난 1월 말부터 5월까지 일본 9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1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친 샤이니는 도쿄돔 및 오사카 쿄세라돔 4회 공연까지 총 20회에 걸쳐 네 번째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6~D×D×D~'를 성황리에 개최, 일본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역대 단독 콘서트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진행, 'SHINee WORLD' Ⅰ부터 Ⅳ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의 공연 의상 및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출전한 아띠 민호. (구민지 기자) |
한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인정받은 샤이니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감독: 최율록)'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 10개 팀 중 아띠는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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