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17일부터 3일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를 맡는다. 사진은 출연 중인 jtbc '마녀보감' 중에서. (JTBC DRAMA 인스타그램)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윤시윤이 '영스트리트'를 통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배우 윤시윤이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DJ 이국주의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영스트리트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트리트를 꾸밀 예정이다.
윤시윤은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 첫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담백한 입담, 여심을 홀리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연기, 예능, 강의 등 다방면에 걸쳐 대중들에게 칭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스페셜 DJ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DJ로 활약하는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 FM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3일간 모두 보이는라디오로 진행한다.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윤시윤은 연예인 농구단 신영 E&C에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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