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마마무, 씨야 김연지, 빅브레인과 함께 '2016 사색동화(4色同化)콘서트'에 참가한다. (월드쇼마켓)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김태우가 마마무, 김연지, 빅브레인과 함께 ‘4색동화’ 콘서트를 꾸민다.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6 사색동화(4色同化)콘서트’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R&B, Soul을 넘나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독보적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함께 마마무, 그룹 씨야의 메인 보컬 김연지, 신인 빅브레인까지 실력파 가수 4팀이 캐스팅 확정이 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2016 사색동화(4色同化) 콘서트’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에서부터 관객들을 들썩이게 할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옴니버스 콘서트의 절대강자의 자리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5일, 16일 2회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져스의 감독 우지원(왼쪽)과 선수 김태우(오른쪽). (구민지 기자) |
한편 김태우는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어벤져스의 멤버다. 예체능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모델팀 코드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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