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
[한스타=구민지 기자] 셰프 최현석과 올리브TV '한식대첩4'의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올리브T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드디어 만났다! '한식대첩4' NEW MC 강호동과 심영순, 최현석 그리고 새 심사위원 유지상까지! 훈훈한 타이틀&첫 화 촬영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식대첩4' 포스터 촬영 현장 및 첫 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시즌부터 MC를 맡은 강호동과 셰프 최현석, 요리 연구가 심영순, 칼럼니스트 유지상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식재료에 대한 풍부한 설명으로 사랑받았던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사업 일정 때문에 하차하고 이 자리는 유지상이 대신한다. '한식대첩4'는 오는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스타셰프 최현석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삼계탕 판나코타, 간장게장 파스타 등 새로운 메뉴로 한식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이번 시즌에서도 최현석 심사위원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심사평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식대첩4'는 '각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한식 고수들이 그 지역의 음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내달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한다.
7월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한 천하무적 야구단 최현석. (구민지 기자) |
한편,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에 소속되어 있는 최현석은 지난 달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해 70만원 상당의 애장품 프라모델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기부품과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였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디펜딩 챔프 천하무적은 1승 1무 2패로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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