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단장인 가수 김창렬이 진행하는 '김창렬의 올드스쿨' 10주년을 맞아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창렬 인스타그램)

[한스타=구민지 기자] 김창렬이 여덟 번째 '올드스쿨 반창회'를 기념했다.

26일 김창렬은 자신의 SNS에 "김창렬의 올드스쿨 10주년 라디오. 올드스쿨 반창회. 여덟 번째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수많은 청취자들과 김창렬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6년 11월 6일에 첫 방송 된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공개방송 '올드스쿨 반창회'는 1월 29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목동 SBS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창렬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방송된다.

'희망나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 (구민지 기자)

한편, '야구하는 창렬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창렬은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에 소속되어 있다. 지난 5월 개막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디펜딩 챔프 천하무적은 1승 1무 2패로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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