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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유리가 5일 자신의 sns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박기웅과의 약혼식 장면 방송이 나간 후 후 촬영 당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성유리 인스타그램) |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백설공주'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의 성유리(오수연 역)가 박기웅(도건우 역)과 함께 한 약혼식 사진을 포스팅했다.
성유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도건우와 약혼한 날~ 약혼식에 사진이 빠질 수는 없겠죠? ㅎㅎ #몬스터"라는 글과 함께 약혼식 장면 촬영 후 박기웅과의 약혼식 인증샷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마치 백설공주를 연상케하는 새하얀의 드레스와 흰 꽃으로 장식한 부케를 들고 뽐내고 있다. 박기웅 역시 흰 턱시도를 차려 입은 모습.
사진을 본 성유리의 팬과 sns 친구들은 "약혼식 스틸컷 보고 다들 감동"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완전 멋있구 이뻐요" "헐 기탄 ㅠㅠㅠ 예뻐요" "건우는 나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수건커플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5일 밤 10시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약혼식을 올리는 오수연(성유리 분)과 도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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