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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서기찬 기자] 한가위 연휴 마지막 날엔 서울광장서 콘서트를 즐기자.
서울시는 도심 곳곳 어디서나 거리예술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하고 있는 <거리예술존> 사업의 하나로 한가위 명절 마지막날에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2016거리예술존 특별행사 <함께와락!콘서트>를 개최한다.(9/18, 13시~17시40분)
<함께와락!콘서트>는 한가위 명절 마지막날 연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문화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서울시 거리예술단과 전문공연단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축제의 장이다.
서울광장에 마련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서울시 거리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거리예술가 10팀과 전문공연단 2팀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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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부 공연은 오후 1시부터 서울 거리예술단 ‘김정란경기소리연구원’, ‘신용남’, ‘S2’, ‘줌마밴드 통노마’ 등 5팀의 거리예술단 공연과 멤버의 개개인이 전통연희의 명인인 연희집단 ‘the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2부 공연은 ‘7080행복한사람들’, ‘이상한나라의 달리스’, ‘은하예술단’, ‘이매진’, ‘제리밴드’ 등 서울 거리예술단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각종 음악페스티벌의 주요 출연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 ‘몽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016거리예술존>과 특별행사인<함께와락!콘서트>의 세부 공연 일정은 2016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openstage.kr) 및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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