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의 반려견 수호와 아들 아셀. (동호 인스타그램) |
[한스타=구민지 기자] 동호가 아들 아셀과 반려견 수호를 공개했다.
29일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자신의 SNS에 "눈빛 교환하는 수호와 아셀. 예쁜이들. 둘 다 인형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동호의 아들 아셀과 그를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의 수호와 아셀이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동호는 지난 2013년 그룹 유키스를 탈퇴하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2년 만인 2015년 11월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아셀 군을 뒀다. 지난 9월 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 출연하며 개 '수호'를 입양했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동호. (한스타DB) |
한편, 동호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에 소속되어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 5월 개막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천하무적은 이번 대회 역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A조 예선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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