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레인보우스타즈와의 에선 경기에서 훕스타즈 노민혁이 부상을 입었다. 경기가 종료된 후 그를 걱정하는 레인보우 스타즈 정진운(왼쪽).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민혁이형, 다친 곳 괜찮아요?"
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레인보우 스타즈와 훕스타즈의 예선 경기가 진행됐다.
노민혁은 경기 중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얼굴이 긁히는 부상을 당했으나 끝까지 경기에 끝까지 임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노민혁의 고군분투에 힘입어 훕스타즈는 71-66으로 레인보우 스타즈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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