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서기찬 기자] 10월 낙엽이 지고 깊어가는 가을, 문화의 향기가 진동한다.
'함께 서울' 서울시가 마련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표준자연/<Quality Control>전시가 지난 8월부터 서울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전시 중(11월4일까지)이다. 또 'ART Beyond ART'가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 계속 전시 중(12월31일까지)이며 SeMA비엔날레 <미디어시티 서울>전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무료로 전시 중(11월20일)이다. '세종문화회관 기획전시 <畵畵-미인도취>'는 오는 25일부터 12월4일까지 세종미술관 1관,2관서 전시를 준비 중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거리예술존' '실내악 축제, 백화난만' '합창 페스티벌, 세계민요 페스티벌' '서울돈화국앋당 <국악의 맛>' 등의 무대가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14일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악주간', 6일 개막하는 '2016 제16회 한성백제문화제', 8일 문을 여는 '동물원 속 미술관',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CAFE동네:북에서 열리는 '고리영화방, 할로윈맞이 판타지월드' 등이 있다.(그래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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