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신문사 앞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아띠와의 준결승전서 MVP를 수상한 신영이엔씨 배우 겸 현대무용가 이용우(오른쪽). 시상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배우 겸 현대무용가 이용우가 신영이엔씨의 결승을 이끌었다.
신영이엔씨 이용우가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아띠와의 준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3일 오전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4강전에서는 신영이엔씨가 52-36으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했으나 예체능 어벤저스에 74-58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용우는 MVP 부상으로 케슬러 선글라스를 받았다.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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