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신문사 앞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 출전한 예체능 어벤저스 주장 곽희훈.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예체능 어벤저스의 명실상부 에이스 곽희훈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드디어 우승컵을 거머쥔 예체능 어벤저스(이하 예체능)의 숨은 일등 공신은 주장을 맡고 있는 모델 곽희훈이다. 예체능은 지난 1일과 3일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막강 신흥팀 신영이엔씨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더 홀과의 예선에서 81-47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기세를 올린 예체능은 3일 훕스타즈와의 4강전에서 승리(56-51)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곽희훈은 우승후보 훕스타즈를 상대로 14득점 7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곽희훈은 같은 날 오후 진행된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도 14득점 4리바운드 7도움으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결과는 74-58.
이번 대회에서 코트와 벤치를 오가며 맹활약했던 곽희훈의 사진들을 모아봤다.
1일 더 홀과의 예선에서 공격 기회를 엿보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 (구민지 기자) |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이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 5반칙으로 퇴장 당한 후 벤치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
신영이엔씨와의 결승에서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
신영이엔씨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곽희훈. (구민지 기자) |
결승 경기 하프타임 때 신영이엔씨 벤치를 지켜보며 팀 동료에 지시하고 있는 예체능 어벤저스 주장 곽희훈(맨 오른쪽). (구민지 기자) |
곽희훈이 예체능 어벤저스가 우승을 확정 짓자 박진영과 얼싸안고 우승을 함께 만끽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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