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1st 이석찬, 풋살대회 개막전서 멀티골!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1 1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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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팀1st 모델 이석찬(오른쪽)이 오재현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평균키 186cm의 장신군단 팀1st, FC어벤저스 상대로 6-0승리


10일 오후 6시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개막했다. 이날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는 FC어벤저스와의 개막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모델 이석찬과 이호연의 멀티골에 이어 최찬희와 오재현의 추가골로 6-0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의 개막 경기에 출전한 팀1st 이석찬. (구민지 기자)

FC어벤저스와 개막 경기를 치른 팀1st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개발FC와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팀1st를 비롯해 김준수·윤두준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서지석·김동준의 FC원(감독: 서지석), 박성호·이상민의 개발(감독: 박성호), 김승현·조한선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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