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원 이끈 더넛츠 정이한, 연예인 풋살대회 MVP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1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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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와의 경기에서 MVP를 수상한 FC원 정이한(오른쪽). 왼쪽은 이번 대회 후원사 자이크로 최창영 대표.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FC원 더넛츠의 정이한이 MVP영광을 차지했다.


FC원이 10일 오후 8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와의 개막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1점차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날 팽팽한 승부 속 매 쿼터 활약한 가수 더넛츠 정이한이 이날 MVP의 주인공이 됐다.


풋스타즈와 개막경기를 치른 FC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FC어벤저스와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FC원을 비롯해 김준수·윤두준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박성호·이상민의 개발(감독: 박성호), 김승현·조한선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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