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어벤저스 유니폼 입은 트랙스 기타리스트 김정모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3 13: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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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팀1st와의 개막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FC어벤저스 김정모.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절친 (김)희철이 두고 풋살하러 왔습니다"


락밴드 트랙스(Trax)의 기타리스트 김정모가 FC어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지난 1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했다.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FC어벤저스 김정모. (구민지 기자)

김정모는 지난 7월 슈퍼쥬니어 멤버 김희철과 함께 그룹 M&D로 뭉쳐 정통 트로트 '울산바위'를 발표한 바 있다.


팀1st와의 예선 경기 하프타임 때 정진우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FC어벤저스 장범준(왼쪽)과 김정모. (구민지 기자)

FC어벤저스는 이날 오후 6시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와의 개막경기에서 0-6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정모와 FC어벤저스 선수들은 경기가 종료된 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 개막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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