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풋살 개그맨 vs 아이돌, 사이좋게 2-2 무승부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3 1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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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막... 개발FC-FC맨
1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예선1라운드 경기를 치른 개발FC(왼쪽 노란색 유니폼)과 FC맨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아이돌과 개그맨들의 풋살 승부는 가리지 못했다.


지난 1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개막했다. 이 날 열린 개그맨팀 개발FC(감독: 박성호)와 '아이돌 스타 군단' FC맨(감독: 최용인)의 1라운드 세 번째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개발FC 개그맨 박성호와 김병선이 나란히 1골씩을 기록했고, FC맨 기타리스트 정현수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오는 17일에는 개발FC가 오후 6시 팀1st, FC맨은 오후 9시 풋스타즈와 예선 2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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