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FC맨 정현수, 2경기 6골 '득점 머신'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18 1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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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2라운드... 풋스타즈전 4골 폭풍
1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와의 경기에서 MVP를 수상한 FC맨 기타리스트 정현수. 시상은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득점 머신' FC맨 정현수가 2경기서 6골을 몰아 넣었다.


FC맨(FC MEN, 감독: 최용인) 기타리스트 정현수가 17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감독: 이천수)와의 예선 2라운드 경기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날 정현수는 무려 4골을 성공시키며 풋스타즈에 5-3 승리를 거두는 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10일 개발FC(감독: 박성호)와의 예선 1차전에서 2골(2-2무승부)을 기록하기도 했다. 총 6골로 이번 대회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1승 1무, 승점 5로 단독 2위를 기록 중은 FC맨은 오는 24일 오후 9시 FC원(감독: 서지석)과 예선 3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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