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나나가 21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 라바와 이기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나나) |
[한스타=구민지 기자] 모델 김나나가 연예인 야구 결승전 마운드에 오른다.
모델 겸 방송인 김나나가 21일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 시구를 맡았다.
지난 5월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 라바(감독: 박충수)와 이기스(감독: 이철민)의 마지막 승부가 2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2016 타이어뱅그 KBO 플레이오프 1차전(18시30분)이 열리는 이 날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은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구를 맡은 모델 김나나는 지난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모델부분에서 대상, 지스타 최고의 스타 부스걸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중앙보훈병원 홍보대사를 역임한 적 있다.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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