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3라운드 경기를 마친 개발FC와 FC어벤저스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개발FC와 FC어벤저스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24일 오후 7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발FC(감독: 박성호)와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의 예선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개발FC는 대회 5위, FC어벤저스는 1승 1무 1패로 FC원(3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 차이로 4위로 밀렸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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