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는 8골 난타전… FC원- FC맨, 4-4 무승부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24 2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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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3R... 고양 어울림누리
24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3라운드 경기를 마친 FC맨과 FC원 선수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FC맨과 FC원의 화끈한 골찬지가 펼쳐졌다.


24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FC One, 감독: 서지석)과 FC맨(FC MEN, 감독: 최용인)의 예선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양 팀의 맞대결은 8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숨막히는 접전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어졌으나 추가 득점없이 4-4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1승 2무를 기록하고 있는 FC맨이 대회 2위, FC원은 1승 1무 1패로 FC어벤저스(4위)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를 기록했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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