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영, 신곡 'I like' 발매... 피처링은 래퍼 마이크로닷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1-08 1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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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도 출연...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 중
래퍼 마이크로닷이 고나영의 신곡 'I like'의 피처링을 맡았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월10일 고양 어울림누리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풋스타즈 소속으로 참가했다. 드리블을 하고 있는 마이크로닷.(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Mnet '슈퍼스타K6' 출신 고나영이 신곡 ‘I Like’를 런칭했다.


고나영의 신곡 ‘I Like’는 래퍼 마이크로닷(Microdot)’이 피처링을 해 주목을 끌었으며 마이크로닷은 뮤직비디오에도 동반 출연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화려한 외모와 출중한 스팩까지 연예계 또 한 명의 '엄친딸'로 불리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은 고나영은 지난 2월 데뷔하여 그 동안 팝 락, 발라드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곡으로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로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올해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고나영의 이번 4번째 싱글 ‘I Like’는 박정현&다이나믹듀오, 베이빌론 등을 작업한 신예 작곡가 유선균의 곡으로 고나영은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신선한 트랜드를 만들어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당찬 각오다.


한편, 고나영의 4번째 앨범의 든든한 지원군 마이크로닷은 지난 10월10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풋스타즈 소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연예인 풋살단 풋스타즈는 배우 김승현과 래퍼 주석,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래퍼 뉴챔프 등이 함께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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