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딸 조아 양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순간을 아내 송승아가 SNS에 포스팅했다. (송승아 인스타그램) |
10월3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맨과의 예선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한 FC어벤저스 장범준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딸 조아 양과 사랑스러운 입맞춤 하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다.
장범준의 아내 탤런트 송승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개맨 슛돌이 장부녀'란 글과 함께 장범준과 딸 조아 양의 모습을 포스팅했다. 송승아가 포스팅 한 이미지에는 번개 의상을 입은 조아 양과 아빠 장범준이 함께 놀면서 뽀뽀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가수 장범준과 탤런트 송승아는 지난 2014년 4월 결혼을 해 그 해 7월 딸 조아 양을 얻었다.
한편 축구를 좋아하는 장범준은 연예인 풋살단 FC어벤저스 소속으로 지난 10월10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4라운드가 지난 8일 현재 FC어벤저스는 2승1무1패로 6개 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5라운드 경기는 14일 열릴 예정.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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