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연정, 유승우(오른쪽).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스타=구민지 기자] 가수 유승우와 유연정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두 번째 주자로 유승우와 유연정이 낙점됐다. 오는 11일 커피소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의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빈티지박스'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빈티지박스 첫 번째 곡인 '그게 뭐라고'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유승우, 유연정이 참여한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0월 3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맨과의 예선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한 FC어벤저스 가수 유승우. (구민지 기자) |
한편, 연예인 풋살팀 FC어벤저스에 소속되어 있는 유승우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FC맨(FC MEN)과의 예선 4차전에서 경기 첫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예선 2승 1무 1패로 대회 2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어벤저스는 오는 14일 오후 9시 풋스타즈와 예선 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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