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챔프-MVP' fc원 정이한, 기쁨 두 배 ^^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1-30 08: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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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결승전... fc원, fc맨 꺾고 우승
fc원의 간판스타 가수 정이한(왼쪽)이 28일 끝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서 우승과 MVP,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오른쪽은 시상을 한 최성고양시장. (구민지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정말 기쁩니다, fc원 사랑합니다"


가수 정이한 최고의 날이었다.
28일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결승전 fc맨과 fc원의 경기가 열렸다. fc원은 1쿼터에만 3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뒤늦게 추격해온 fc맨의 공격을 한 점차(6-5)로 제압하며 연예인 풋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fc원의 정이한은 5-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직전 우승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리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정이한은 예선 5경기서 3골, 준결승-결승전서도 각각 1골씩 총 5골을 득점했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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