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결혼 신성우, 16세 연하 미모의 신부는...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2-12 12: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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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가 입수한 신성우 청첩장.(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12일 결혼하는 신성우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12일 TV리포트는 단독 입수한 신성우(48)의 청첩장에 아름다운 모습의 신성우 예비 신부 박모(32)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TV리포트는 또 신성우의 16살 연하 예비신부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단아한 모습의 예비신부는 우아한 느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성우와 머리를 맞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우는 이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우는 최근 소속사 만파식적을 통해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 이후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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