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내게 남은 48시간' 합류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2-21 1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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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48시간 최후의 시간, 어떻게 보내는지 살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아띠 민호. (한스타DB)

[한스타=구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한다.


21일 tvN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연출 전성호)' 관계자는 "샤이니 민호, 젝스키스 장수원, 박하선이 '내게 남은 48시간'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내게 남은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죽기 전 48시간 동안 최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살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 탁재훈, 이미숙, 박소담의 체험기가 전파를 타고 있다.


세 사람의 48시간이 끝나면 민호, 장수원, 박하선의 이야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이들의 48시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KBS2 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김영조, 극본: 박은영)'에서 열혈화랑 '수호'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호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2회 연속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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