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빈(왼쪽)과 박재정.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한스타=구민지 기자] '꿀 보이스' 에디킴-제아-박재정-민서-장수빈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을 선물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수 에디킴, 박재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민서, 장수빈이 부른 캐럴 커버곡 영상 5편을 23~25일 사흘간 차례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첫 주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의 발라드 듀엣곡 '두 남자'에서 매력적인 중저음을 뽐낸 박재정과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의 두 번째 음원 '왠지 모르게'에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보컬로 호평 받은 장수빈이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를 부른다.
에디킴(왼쪽)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24일에는 호소력 짙은 보컬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와 달콤한 보이스의 에디킴이 함께 부른 'This Christmas'와 장수빈의 솔로곡 'Santa Tell Me'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월간 윤종신' 두 달(10월, 11월호) 연속 가창자로 발탁된 신인 민서가 부른 'The Christmas Song'과 박재정-장수빈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 2편이 공개된다.
민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5편의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미스틱 관계자 측은 "5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표 캐럴송을 불렀다. 많은 분들이 캐럴 라이브를 들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한 FC어벤저스 에디킴. (구민지 기자) |
한편, 에디킴은 연예인 풋살팀 'FC어벤저스' 소속으로 지난 10월~11월, 두 달 동안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