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왼쪽)-안재현 커플이 내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한다. (TV리포트) |
[한스타=서기찬 기자] 깨가 쏟아지는 커플 구혜선-안재현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삼시 세끼' 나영석PD의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 나란히 출연한다.
내년 2월 3일(금) 밤 9시 20분 첫 방송 되는 tvN '신혼일기'는 나영석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생생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깨소금 넘치는 신혼부부의 정석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결혼을 꿈꾸는 청춘들, 신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혼일기’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 예정. 또,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생활 이야기는 물론 신혼부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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