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소속사가 알려왔다.(tv리포트) |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심이영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현재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 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이라며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이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솔로몬의 위증’(금토) 등에 출연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청자들을 매일 만나고 있다.
최원영 심이영은 지난 2014년 결혼해 같은 해 6월 건강한 딸을 얻었다. 둘째는 첫째 딸 이후 3년 만이다.
다음은 크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크다컴퍼니 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심이영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심이영 씨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현재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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