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의 사이판 전지훈련(1월7~10일)이 현지 신문에 보도됐다. (스마일)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감독: 이봉원)이 10일 3박4일 사이판 전훈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지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격려 속에 현지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1월9일자 현지 신문에 '한국의 연예인 야구팀이 사이판에 훈련하러 왔다.(Korean celebritie's baseball team trains on Saipan.)'란 제목으로 현지 주니어팀과 스마일 팀이 연습경기 후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전훈 기간 중 사이판 한인회 팀과 현지 주니어 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스마일은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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