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연예인 농구, 풋살에 이어 연예인 야구단 인터미션에 입단해 3월 개막 예정인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한 김승현. (한스타db) |
지난 해 10월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풋스타즈 소속으로 출전한 김승현. 포지션은 골키퍼. 김승현은 최근 연예인 야구단 인터미션 팀에 입단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이번엔 연예인 야구다.
스포츠 매니아 배우 김승현이 농구, 풋살에 이어 야구에 도전한다.
배우 김승현은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 소속으로 지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1, 2회(2015, 2016년)에 출전, 팀을 4강까지 이끌었다. 훕스타즈에는 래퍼 주석, 가수 노민혁, 타래, 반블랭크, 배우 겸 mc 강소연 등이 뛰고 있는 팀. 김승현은 또 지난 해 10월 고양에서 열린 제1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풋스타즈 선수로 출전, 전 경기를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승현은 최근 배우 오만석이 이끄는 연예인 야구단 인터미션에 입단, 오는 3월 말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개막 예정인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연예인 야구단 인터미션에는 오만석, 김승현을 비롯해 배우 최재응, 김시훈, 강민석, 김도형, 뮤지컬 배우 최은석, 고상호 등이 뛰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