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리얼배틀 일반인대회 포스터(위) 및 연예인 토너먼트 대진. (하이트진로, 리얼야구존) |
[한스타=서기찬 기자] 스크린야구 연예인 최강자를 가린다.
스크린야구 업계 1위 리얼야구존은 오는 3월 22일부터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리얼배틀’ 연예인 토너먼트 대회를 서울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신논현점에서 개최한다. 참가팀은 천하무적, 조마조마, 외인구단, 이기스, 컬투치킨스,한스타 여자연에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폴라베어스 이상 8개 팀.
스크린야구는 3명이 한 팀을 구성하며 3판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팀을 제외한 7개 연예인 야구단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도 출전한다.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리얼배틀'에 참가하는 7개 팀 외에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스마일, 인터미션 등도 출전, 총 12개 팀이 2개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장소는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
우승 500만원, 준우승 1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인 대회인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리얼배틀’ 대회 기간에 함께 열린다. 대회 우승, 준우승 팀은 상금 일부를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에 기부할 예정.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대회 ‘리얼 배틀’ 일반인 대회는 총 2억 원의 시상규모를 자랑한다. 일반인 리그 우승팀의 상금이 3000만 원, 준우승팀은 1500만 원이다. 여성 리그도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걸려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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