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예인 야구 MVP 시상하는 '거포' 마해영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4-18 1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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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 이기스 홍승현 첫 MVP
"와~ 마해영 코치가 시상자라니!!" 지난 17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개막전 이기스-조마조마 MVP 배우 홍승현(왼쪽)과 시상자 프로야구 홈런타자 마해영 코치.(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MVP는 이기스의 홍승현~, 시상은 프로야구 롯데의 거포, 마해영 코치가 해주시겠습니다"


지난 17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개막 1경기 이기스-조마조마(이기스가 10-5로 승리) 전 MVP는 4타수3안타의 배우 홍승현이 차지했다. MVP 부상은 하이병원 건강검진권(45만원 상당).


이 날 MVP 시상은 프로야구 롯데 출신 홈런타자 마해영 코치가 맡았다. 마해영 코치는 개막 2경기 인터미션-스마일 경기에 앞서 시타를 하기 위해 시구자 박명환 전 두산 투수와 이날 훼릭스야구장을 찾았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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