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경화가 시구를 하기 전 사인을 내고 있는 포수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텐아시아) |
[한스타= 남정식 기자]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매 경기는 미모의 방송계 여성들의 깜찍 발랄한 시구, 시타와 함께 시작한다.
1일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라바와 개그콘서트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는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경화가 맡았다.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유니폼 상의를 입고 청순미를 뽑낸 김경화는 시구를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시구를 마친 김경화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텐아시아) |
△ 시구나 시타를 해본 경험은? 연습은 했나?
▲ "아니다. 오늘 처음으로 하게 됐다. 그래서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 연습은 야구장에 좀 일찍 와서 조금 배웠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분들이 도와주셨다"
△ 직접 시구를 해 본 소감은?
▲ "처음이라 흥분도 되고 긴장도 됐는데 좋은 기회 좋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야구에 더 관심가지고 좋아하도록 하겠다"
△ 앞으로 한스타 행사에 참여할 의향은?
▲ "좋은 대회란 걸 알게 됐다. 불러만 주시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 오히려 내가 감사할 일이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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