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홍재경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그콘서트-컬투치킨스 경기에 앞서 우아하고 귀여운 시구를 선보였다. (한스타) |
[한스타-서기찬 기자] 스포츠 방송계의 '야구 여신' 홍재경 아나운서가 깜찍한 시구를 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라운드 개그콘서트와 컬투치킨스 경기에 앞서 귀엽고 깜찍한 시구를 연출했다. 이날 경기는 9-7로 컬투치킨스가 승리.
JTBC 기상캐스터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린 홍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센터, SBS 골프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평소 스포츠 광으로 잘 알려진 홍 아나운서는 2014년 8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도 명품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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